230g 1만6천800원
이마트가 과메기의 원조격인 국산 청어로 만든 프리미엄 과메기를 4일부터 전국 60개 점포에서 1만6천800원(230g/2~3인분)에 판매한다.
경북 포항 구룡포에서 본래 청어를 꿰어 만들었던 과메기는 1960년대 이후 청어 어획량이 감소되면서 꽁치에 자리를 내어주고 한동안 자취를 감췄었다. 이마트는 과메기 매출이 매년 20%대로 신장하는 등 저변이 넓어지면서 이번에 원조 청어 과메기를 대형마트로는 처음으로 기획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경북 포항 구룡포에서 본래 청어를 꿰어 만들었던 과메기는 1960년대 이후 청어 어획량이 감소되면서 꽁치에 자리를 내어주고 한동안 자취를 감췄었다. 이마트는 과메기 매출이 매년 20%대로 신장하는 등 저변이 넓어지면서 이번에 원조 청어 과메기를 대형마트로는 처음으로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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