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여중 이민경·포항중앙여고 최명주 양
경주여중 이가은·포항중앙여고 유소정 양
경주여중 이가은·포항중앙여고 유소정 양
경북도는 3일 경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교육계, 종교계, 행정기관 관계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제25회 세계에이즈의날 기념식을 가졌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매 경북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에이즈에 대해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여 에이즈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에이즈 예방 유공자 표창과 함께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에이즈 예방 제6회 청소년문예공모 시상이 있었다.
장원(경북도교육감상)은 운문부문에 청송여중 1학년 이민경 양과 포항중앙여고 2학년 최명주 양이, 산문부문에 경주여중 1학년 이가은 양과 포항중앙여고 2학년 유소정 양이 차지했다.
이어 설용수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자문위원의 특강과 함께 에이즈예방 캠페인이 펼쳐졌다.
경북도 윤정길 보건복지국장은 “더 이상 에이즈 감염인이 발생되지 않도록 올바른 성지식과 건전한 성 정체성 확립을 통해 소중한 자신의 몸과 삶을 건강하게 지켜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한국에이즈퇴치연매 경북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에이즈에 대해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여 에이즈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에이즈 예방 유공자 표창과 함께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에이즈 예방 제6회 청소년문예공모 시상이 있었다.
장원(경북도교육감상)은 운문부문에 청송여중 1학년 이민경 양과 포항중앙여고 2학년 최명주 양이, 산문부문에 경주여중 1학년 이가은 양과 포항중앙여고 2학년 유소정 양이 차지했다.
이어 설용수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자문위원의 특강과 함께 에이즈예방 캠페인이 펼쳐졌다.
경북도 윤정길 보건복지국장은 “더 이상 에이즈 감염인이 발생되지 않도록 올바른 성지식과 건전한 성 정체성 확립을 통해 소중한 자신의 몸과 삶을 건강하게 지켜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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