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성인 1천명을 설문한 결과 전체의 88.3%가 자발적이거나 강제적인 여부를 떠나 리콜 시행 기업에 호감을 보였다.
82%는 리콜 시행이 해당 기업 제품을 사는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답했다.
리콜 경험자 조사에서 리콜 만족도는 자동차가 5점 만점에 3.7점으로 가장 낮았다.
리콜 대상인데도 리콜 조치를 받지 않은 소비자의 30.2%는 ‘리콜과정 복잡’을 이유로 들었다. ‘리콜정보를 늦게 접하거나 방법을 몰랐다’(22.1%)는 응답도 많았다.
소비자원은 관련 부처에 기업의 자발적 리콜 활성화 방안 등을 건의하고 기업에는 리콜 지침 마련을 권고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82%는 리콜 시행이 해당 기업 제품을 사는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답했다.
리콜 경험자 조사에서 리콜 만족도는 자동차가 5점 만점에 3.7점으로 가장 낮았다.
리콜 대상인데도 리콜 조치를 받지 않은 소비자의 30.2%는 ‘리콜과정 복잡’을 이유로 들었다. ‘리콜정보를 늦게 접하거나 방법을 몰랐다’(22.1%)는 응답도 많았다.
소비자원은 관련 부처에 기업의 자발적 리콜 활성화 방안 등을 건의하고 기업에는 리콜 지침 마련을 권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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