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예상치 못한 반응에 자신감 얻어”
한재석 “예상치 못한 반응에 자신감 얻어”
  • 승인 2012.12.0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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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울랄라부부’서 순정파 로맨티스트 현우역
배우 한재석(39·사진)이 KBS 2TV 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보여준 모습은 한마디로 ‘멋진 남자’였다.

그가 연기한 장현우는 일에서는 냉철하지만 사랑하는 여자에게는 한없이 따뜻하고 부드럽다. 사랑하는 여인의 행복을 위해 희생도 서슴지 않는다.

3일 저녁 신사동에서 기자들과 만난 한재석은 “예상치 못한 반응에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는 “감독님과 (신)현준 형이 연기할 때 워낙 편하게 대해주셔서 별 어려움 없이 연기할 수 있었다”며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울랄라부부’에서 멋진 로맨티스트를 연기했지만 그는 “풀어지는 역을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며 코미디 연기에 대한 뜻을 내비쳤다.

그러나 이내 “코미디 연기에는 정말 내공이 필요한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현준이 형의 연기를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런 코미디 연기가 쉽지 않거든요. 선을 지키는 게 정말 어려워요. 제가 하면 ‘오바’하는 것처럼 보일 것 같아요. 아직은 보이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요.”

1994년 MBC 드라마 ‘마지막 연인’으로 데뷔한 한재석은 ‘모델’ ‘순수’ ‘해바라기’ ‘이브의 모든 것’ ‘유리구두’ 등에 출연하며 청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 기간 한재석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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