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전시회 세계 10위 랭크
대구의 대표 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세계 태양광전시회 순위에서 처음으로 세계 10위에 올랐다. 세계 24대 전시회에 3년 연속 선정되기는 했지만 국내 전시회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진입했다.
4일 대구시 및 엑스코에 따르면 세계 태양광업계의 가장 권위있는 전문지인 포톤인터내셔널(Photon International)은 12월호에서 세계 200여 태양광전시회 중 대구의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10위에 랭크됐다고 발표했다.
태양광 전시회는 독일의 ‘인터솔라 유럽’이 가장 큰 전시회였지만, 지난해 중국 ‘SNEC’가 1위로 뛰어올랐다. 이어 인터솔라 유럽이 2위, 이탈리아 솔라엑스포가 3위, 미국 인터솔라 북미가 4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EU PVSEC이 5위, 일본 PV EXPO 6위 등에 이어 한국에선 유일이자 최초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10위에 올랐다. ☞2면에 계속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4일 대구시 및 엑스코에 따르면 세계 태양광업계의 가장 권위있는 전문지인 포톤인터내셔널(Photon International)은 12월호에서 세계 200여 태양광전시회 중 대구의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10위에 랭크됐다고 발표했다.
태양광 전시회는 독일의 ‘인터솔라 유럽’이 가장 큰 전시회였지만, 지난해 중국 ‘SNEC’가 1위로 뛰어올랐다. 이어 인터솔라 유럽이 2위, 이탈리아 솔라엑스포가 3위, 미국 인터솔라 북미가 4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EU PVSEC이 5위, 일본 PV EXPO 6위 등에 이어 한국에선 유일이자 최초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10위에 올랐다. ☞2면에 계속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