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관현악단, 교과부장관 표창패 수상
대구신당초등학교 신당국악관현악단은 지난 11월 28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는 ‘2012 전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KBS 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김덕수 교수와 연합 오케스트라의 신모듬 3악장 연주로 시작됐으며 참가교 20개 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했다. 이어 국악오케스트라 6개교, 양약 오케스트라 14개교가 발표회를 가졌으며 신당국악관현악단(지휘 : 교사 김신표)은 바람의 유희를 연주해 주위의 환호와 찬사를 받았다.
신당초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연주하고 창의적 즐거움을 발산헤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2011년부터 ‘전교생 1인 1국악기 연주, 다양한 국악동악 동아리(대취타, 난타, 신당국악관현악단 등)’를 운영해 전국 최초로 국악으로 한국형 엘시스테마를 실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초 학력을 신장해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학력 우수교로 지정됐고, 2012년 학력 향상형 창의경영학교로서 대구시 전체에 학력 향상을 위한 모델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KBS 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김덕수 교수와 연합 오케스트라의 신모듬 3악장 연주로 시작됐으며 참가교 20개 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했다. 이어 국악오케스트라 6개교, 양약 오케스트라 14개교가 발표회를 가졌으며 신당국악관현악단(지휘 : 교사 김신표)은 바람의 유희를 연주해 주위의 환호와 찬사를 받았다.
신당초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연주하고 창의적 즐거움을 발산헤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2011년부터 ‘전교생 1인 1국악기 연주, 다양한 국악동악 동아리(대취타, 난타, 신당국악관현악단 등)’를 운영해 전국 최초로 국악으로 한국형 엘시스테마를 실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초 학력을 신장해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학력 우수교로 지정됐고, 2012년 학력 향상형 창의경영학교로서 대구시 전체에 학력 향상을 위한 모델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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