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1회 합동대책회의 개최
포항시는 하수관거정비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시는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사 추진상의 문제점 등을 사전에 짚어보고 대안을 세우는 시청, 감리단, 시공사가 참여하는 합동대책회의를 주1회 상시 시행키로 했다. 또 자가방문 협조 요청, 당일 시공물량 외 현장반입 금지, 주간선도로 야간공사 시행, 인접한 공사현장과 중복공사 금지, 근무복안전모 착용 의무화, 동계공사시방 기준 준수 등 안전관리와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하수관거사업 홍보를 위해 동영상과 리플릿을 제작·배포하는 등 대대적인 대시민 홍보도 병행키로 했다.
이흥수 포항시 하수도과장은 “하수관거사업의 장기화가 불가피함에 따라 시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 최대한 공기단축과 하수관거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시는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사 추진상의 문제점 등을 사전에 짚어보고 대안을 세우는 시청, 감리단, 시공사가 참여하는 합동대책회의를 주1회 상시 시행키로 했다. 또 자가방문 협조 요청, 당일 시공물량 외 현장반입 금지, 주간선도로 야간공사 시행, 인접한 공사현장과 중복공사 금지, 근무복안전모 착용 의무화, 동계공사시방 기준 준수 등 안전관리와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하수관거사업 홍보를 위해 동영상과 리플릿을 제작·배포하는 등 대대적인 대시민 홍보도 병행키로 했다.
이흥수 포항시 하수도과장은 “하수관거사업의 장기화가 불가피함에 따라 시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 최대한 공기단축과 하수관거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