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수상
구미화훼시험장에서 개발한 국화 신품종인 ‘오렌지엔디’ 품종이 제8회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을 수상했다고 경북도농업기술원이 5일 밝혔다.
이번 우수상을 수상한 국화 오렌지엔디 품종은 구미화훼시험장에서 2009년 개발한 신품종으로 오렌지색의 홑꽃형 스프레이국화로 여름철 고온에도 화색의 퇴화가 적으며, 줄기가 튼튼하고 꽃수가 많고 볼륨감이 우수해 소비자들로부터 기호도가 높다.
또 올 2월에는 국화 육묘 전문업체인 베스트멈 등 4업체에 264만 그루를 생산·판매할 수 있는 권한인 통상실시권을 관련업체에 기술 이전해 앞으로 전국적으로 널리 보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훈기자
이번 우수상을 수상한 국화 오렌지엔디 품종은 구미화훼시험장에서 2009년 개발한 신품종으로 오렌지색의 홑꽃형 스프레이국화로 여름철 고온에도 화색의 퇴화가 적으며, 줄기가 튼튼하고 꽃수가 많고 볼륨감이 우수해 소비자들로부터 기호도가 높다.
또 올 2월에는 국화 육묘 전문업체인 베스트멈 등 4업체에 264만 그루를 생산·판매할 수 있는 권한인 통상실시권을 관련업체에 기술 이전해 앞으로 전국적으로 널리 보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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