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의회 건의문
청송군의회(의장 이성우)는 5일 제193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이광호 의원 등 7명이 발의한 댐 주변지역 근무교사 가산점 부여에 관한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 의원 등은 “일선 교사들의 오지로 인한 기피현상과 사기 저하는 물론, 교육 여건악화와 도시로의 학생유출로 인해 지역교육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면서 건의문 발의 이유를 밝혔다.
군의회는 건의문에서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도록 유능한 교사들이 도서·벽지 뿐만 아니라 댐 주변지역 근무에 따른 승진 가산점 부여를 통해 교사들의 승진 기회제공과 공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법적·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적극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성우 의장은 “건의문을 중앙부처와 상위기관을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힘 쓸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이 의원 등은 “일선 교사들의 오지로 인한 기피현상과 사기 저하는 물론, 교육 여건악화와 도시로의 학생유출로 인해 지역교육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면서 건의문 발의 이유를 밝혔다.
군의회는 건의문에서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도록 유능한 교사들이 도서·벽지 뿐만 아니라 댐 주변지역 근무에 따른 승진 가산점 부여를 통해 교사들의 승진 기회제공과 공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법적·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적극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성우 의장은 “건의문을 중앙부처와 상위기관을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힘 쓸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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