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학비 지원
경북도교육청은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피해지역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비지원을 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특별재난지역 내에 사는 고등학생으로 2012학년도 3·4분기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를 지원한다.
지원에서 제외되는 학생은 현재 학비감면을 받고 있거나 직장 또는 다른 기관으로 부터 학비보조를 받는 경우다. 다만 수업료 또는 학교운영지원비 중 일부만 지원 받고 있으면, 나머지 학비는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피해확인 서류를 시청이나 읍·면·동에서 발급 받아 해당 고등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이종훈기자
대상은 특별재난지역 내에 사는 고등학생으로 2012학년도 3·4분기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를 지원한다.
지원에서 제외되는 학생은 현재 학비감면을 받고 있거나 직장 또는 다른 기관으로 부터 학비보조를 받는 경우다. 다만 수업료 또는 학교운영지원비 중 일부만 지원 받고 있으면, 나머지 학비는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피해확인 서류를 시청이나 읍·면·동에서 발급 받아 해당 고등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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