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고령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는 6일 고령성가의집(쌍림면 월막리)을 방문해 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복 50벌을 전달했다.
전달한 내복은 연말연시를 맞아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 전 직원들이 ‘내복펀드’기금을 조성해 마련한 것으로 경북지역본부는 2006년부터 매년 조성해 이웃 어르신들께 7년째 전달해 오고 있다.
고령성가의집 원장은 “지난번 김장담그기도 도와 주고, 내복도 주셔서 어르신들이 내복을 입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유병원 지사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참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농어촌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전달한 내복은 연말연시를 맞아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 전 직원들이 ‘내복펀드’기금을 조성해 마련한 것으로 경북지역본부는 2006년부터 매년 조성해 이웃 어르신들께 7년째 전달해 오고 있다.
고령성가의집 원장은 “지난번 김장담그기도 도와 주고, 내복도 주셔서 어르신들이 내복을 입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유병원 지사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참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농어촌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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