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유공자 초청 오찬
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6일 한식 세계화에 앞장선 유공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오찬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가 싼값에 팔리는 시대가 아니라 ‘한국에서 온 물건’이라고 광고할 정도”라며 “책임감있게 한식에 대한 믿음을 세계에 심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이길호 청와대 온라인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여러분이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임해 나간다면 한국 음식이 최고라고 인정받는 시대가 올 것”이라면서 “한식을 배우는 분들도 부모 세대가 이루고 있는 좋은 바탕 위에서 용기를 갖고 열심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식세계화추진단 명예회장이기도 한 김윤옥 여사는 “한식 세계화에 대한 사회의 공감대가 커졌고 해외에서는 한류, 케이팝(K-Pop)과 더불어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덕분에 우리 농식품 수출도 많이 늘고 있고, 한동안 사라졌던 한식당이 다시 부활하고 있다고 한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만화 ‘식객’의 작가인 허영만 화백은 “프랑스, 일본, 태국 등지 음식과 한식이 같은 대열에 설 것을 의심치 않는다”고 건배를 제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규용 농수산식품부장관, 양일선 한식재단이사장, 특성화학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오찬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가 싼값에 팔리는 시대가 아니라 ‘한국에서 온 물건’이라고 광고할 정도”라며 “책임감있게 한식에 대한 믿음을 세계에 심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이길호 청와대 온라인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여러분이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임해 나간다면 한국 음식이 최고라고 인정받는 시대가 올 것”이라면서 “한식을 배우는 분들도 부모 세대가 이루고 있는 좋은 바탕 위에서 용기를 갖고 열심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식세계화추진단 명예회장이기도 한 김윤옥 여사는 “한식 세계화에 대한 사회의 공감대가 커졌고 해외에서는 한류, 케이팝(K-Pop)과 더불어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덕분에 우리 농식품 수출도 많이 늘고 있고, 한동안 사라졌던 한식당이 다시 부활하고 있다고 한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만화 ‘식객’의 작가인 허영만 화백은 “프랑스, 일본, 태국 등지 음식과 한식이 같은 대열에 설 것을 의심치 않는다”고 건배를 제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규용 농수산식품부장관, 양일선 한식재단이사장, 특성화학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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