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에 대한 심의에 착수했다.
6일 AP통신에 따르면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은 박종우의 이 사건을 심의해 제재를 확정할 징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IOC는 이 세리머니가 올림픽 헌장을 위반한 소지가 있다며 시상식에서 박종우에 대한 동메달 수여를 보류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독도 세리머니를 자체 징계규정과 올림픽 대회규정을 위반한 정치적 시위로 보고 박종우에게 2경기 출전정지와 벌금 3천500 스위스프랑의 비교적 가벼운 제재를 내렸다.
연합뉴스
6일 AP통신에 따르면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은 박종우의 이 사건을 심의해 제재를 확정할 징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IOC는 이 세리머니가 올림픽 헌장을 위반한 소지가 있다며 시상식에서 박종우에 대한 동메달 수여를 보류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독도 세리머니를 자체 징계규정과 올림픽 대회규정을 위반한 정치적 시위로 보고 박종우에게 2경기 출전정지와 벌금 3천500 스위스프랑의 비교적 가벼운 제재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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