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 전 임직원 참가 ‘결의대회’
국민권익위원회의 ‘201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도시공사 중 2위를 차지한 대구도시공사가 내년에는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사로 거듭나기 위해 6일 전 임직원이 참가한 ‘2012청렴성과 분석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이종덕 사장은 “올해 사업전반에 걸쳐 청렴을 최우선으로 하는 원칙을 세우기 위해 전 임직원이 뼈를 깎는 심정으로 노력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면서 “내년에는 이를 토대로 최고 청렴기관으로 거듭나자”고 다짐했다.
대구도시공사는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건설업을 주 업무로 하는 공사로는 이례적인 8점대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국 공공기관의 청렴도 평균점수는 7.86점이다.
대구도시공사는 국민권익위에서 추진하는 ‘청렴실천 성공사례만들기’ 참여를 비롯 대구시 산하 공기업 중 처음으로 지난 4월 청탁등록시스템을 구축해 부정한 청탁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원스트라이크아웃제’, 직원들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비위행위를 사전에 알려주는 ‘청렴주의보’ 등 다양한 청렴제도를 도입·시행중이다.
또 청렴실천의 지역사회 전체 확산을 위해 건설현장 등에 ‘클린소사이어티’ 협의체를 구성해 청렴운동을 전파하는 등 고객만족도 향상에 지향점을 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시스템 구축을 강화하고 있다.
대구도시공사는 국민권익위에서 실시하는 ‘청렴실천 성공사례만들기’ 참여기관 중 최고 개선도를 달성해 오는 14일 국민권익위 대강당에서 최종 평가보고 및 향후 발전방안 등을 발표·논의할 예정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날 결의대회에서 이종덕 사장은 “올해 사업전반에 걸쳐 청렴을 최우선으로 하는 원칙을 세우기 위해 전 임직원이 뼈를 깎는 심정으로 노력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면서 “내년에는 이를 토대로 최고 청렴기관으로 거듭나자”고 다짐했다.
대구도시공사는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건설업을 주 업무로 하는 공사로는 이례적인 8점대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국 공공기관의 청렴도 평균점수는 7.86점이다.
대구도시공사는 국민권익위에서 추진하는 ‘청렴실천 성공사례만들기’ 참여를 비롯 대구시 산하 공기업 중 처음으로 지난 4월 청탁등록시스템을 구축해 부정한 청탁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원스트라이크아웃제’, 직원들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비위행위를 사전에 알려주는 ‘청렴주의보’ 등 다양한 청렴제도를 도입·시행중이다.
또 청렴실천의 지역사회 전체 확산을 위해 건설현장 등에 ‘클린소사이어티’ 협의체를 구성해 청렴운동을 전파하는 등 고객만족도 향상에 지향점을 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시스템 구축을 강화하고 있다.
대구도시공사는 국민권익위에서 실시하는 ‘청렴실천 성공사례만들기’ 참여기관 중 최고 개선도를 달성해 오는 14일 국민권익위 대강당에서 최종 평가보고 및 향후 발전방안 등을 발표·논의할 예정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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