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올해 국내외 경기동향 및 전망뿐 아니라 새해 자산시장 투자전략, 포트폴리오 방향 소개 등 재테크 이슈를 망라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은행 복합금융사업단 김희철 본부장은 “지난해 전세계의 동시 다발적 금융위기로 경기침체에 빠져 있지만 새해를 맞아 각국이 위기극복을 위한 정책과 노력을 하고 있는 현재 기존 투자 패러다임에 대한 검토와 조정이 불가피한 시점”이라며 “이번 설명회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고객들에게 투자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장기적 자산관리를 위해 균형된 시각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명회 참가는 은행 각 지점 상담창구를 통해 예약을 한 후 참석 할 수 있으며, 상세일정으로는 △7일 수성구 경산 그랜드호텔(오후2시부터) △8일 달서구 남구 서구 엘디스호텔 △9일 북구 중구 동구 노보텔호텔 △12일 포항 경주 포스코국제관(오전11시부터) △13일 구미 베스트웨스턴호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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