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탑 건립 추진 설명회 개최
6·25 전쟁당시 구미 형곡동 미군오폭사건으로인한 민간인희생자 위령탑 건립추진위원회는 6일 오후2시 구미시 형곡동 형곡 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손홍섭 구미시부의장 민간인 유족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령탑건립추진 경과 보고 및 설명회를 가졌다.
1950년 8월 17일 오전 10시 미군에의해 오폭으로 당시 30가구 130여명 민간인 희생됐다.
이날 설명회는 이런 역사적 사실이 2010년 국가 진실화해위원회 진실규명 사망으로 인정됨으로써 희생된 민간인 유족과 추진위가 지난 1992년 발족되어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및 조형물을 설치해 희생자 영혼을 기리고 후세에 역사적 교훈으로 삼는 사업을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1950년 8월 17일 오전 10시 미군에의해 오폭으로 당시 30가구 130여명 민간인 희생됐다.
이날 설명회는 이런 역사적 사실이 2010년 국가 진실화해위원회 진실규명 사망으로 인정됨으로써 희생된 민간인 유족과 추진위가 지난 1992년 발족되어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및 조형물을 설치해 희생자 영혼을 기리고 후세에 역사적 교훈으로 삼는 사업을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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