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터넷 포털 사이트 야후에서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선수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야후가 5일 발표한 2012년 부문별 검색 결과에 따르면 우즈는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테니스)를 제치고 네티즌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선수로 집계됐다.
2009년 야후 스포츠 선수 검색 순위 1위에 오른 우즈는 2010년과 2011년에는 2위에 머물렀다. 2010년에는 매니 파퀴아오(필리핀·권투), 2011년에는 대니카 패트릭(미국·모터스포츠)이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샤라포바가 2위, 페이튼 매닝(미국·미국프로풋볼)이 3위에 올랐다. 또 다른 포털 사이트 빙의 조사 결과로는 매닝이 1위, 우즈가 2위로 야후 순위와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
올해 런던올림픽 출전자 가운데 가장 많은 검색 횟수를 기록한 선수는 테니스 여자 단·복식 2관왕을 차지한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였다.
연합뉴스
야후가 5일 발표한 2012년 부문별 검색 결과에 따르면 우즈는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테니스)를 제치고 네티즌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선수로 집계됐다.
2009년 야후 스포츠 선수 검색 순위 1위에 오른 우즈는 2010년과 2011년에는 2위에 머물렀다. 2010년에는 매니 파퀴아오(필리핀·권투), 2011년에는 대니카 패트릭(미국·모터스포츠)이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샤라포바가 2위, 페이튼 매닝(미국·미국프로풋볼)이 3위에 올랐다. 또 다른 포털 사이트 빙의 조사 결과로는 매닝이 1위, 우즈가 2위로 야후 순위와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
올해 런던올림픽 출전자 가운데 가장 많은 검색 횟수를 기록한 선수는 테니스 여자 단·복식 2관왕을 차지한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였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