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삼촌 되기 프로젝트는 대구시서부교육지원청의 마중물 프로젝트와 연계해 달서초등학교 저소득가정 학생들과 서대구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 소모임인 마중물의 단원이 일대일 자매결연을 맺어 따뜻한 가족사랑의 정을 나누고 사랑의 행복한 파급효과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서 학생들에게 올바른 정서함양과 가치관 정립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월 10일에는 ‘삼촌 이모되기 프로젝트의 일대일 자매결연 학생들과 서대구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이 함께 대구시 서구 비산동 북비산네거리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사랑과 정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봉사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었다.
6월부터 진행 중인 이 프로젝트는 꾸준한 정기모임으로 멘토, 멘티간 끊임없는 의사소통으로 서로 마음을 나누고 있으며 발대식과 함께 학생들의 문화 여가 생활 지원을 위해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으며, 독서능력 함양을 위한 독서 토론회, 즐겁고 신나는 생일 이벤트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