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2개 팀 나눠 작년부터 준비
2개 팀 나눠 작년부터 준비
대구논공초등학교는 지난 11월 10일 인천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2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창작음악줄넘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상장과 상패, 장학금 100만 원을 받았다.
전국에서 1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논공초 음악줄넘기 팀은 지드래곤의 Heart break 음악에 맞추어 난이도 레벨 6의 이중뛰기 및 솔개 뛰기를 선보이면서 200점 만점에 170점을 받아 1위인 영예의 대상을 차지할 수 있었다.
논공초 줄넘기 팀은 긴줄넘기와 음악 줄넘기 팀으로 나눠 작년 10월부터 꾸준히 준비해 왔으며, 긴줄넘기팀도 대구시 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재호 교사의 지도하에 총 11명(6학년 4명, 5학년 7명)으로 구성된 음악 줄넘기 팀은 팔에 감고 넘기, 이중 뛰기, 솔개 뛰기 등 고난이도 기술과 다양한 대형 이동을 완벽하게 연출하기 하기 위해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매일 열심히 땀 흘려 연습했다.
백예원(13·논공초 6학년) 양은 “연습할 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어서 너무 기쁘고 실력이 우수한 팀이 모인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평소에도 음악줄넘기에 많은 관심과 정열을 가지고 문필관을 찾아 음악줄넘기팀을 격려하고 응원 하던 김갑순 교장은 이날 대회에도 함께 하며 우승의 감격스러운 순간을 축하해줬으며 “앞으로도 논공초 하면 음악 줄넘기가 생각나도록 논공초 학생 모두가 음악 줄넘기를 즐기고 열심히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1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논공초 음악줄넘기 팀은 지드래곤의 Heart break 음악에 맞추어 난이도 레벨 6의 이중뛰기 및 솔개 뛰기를 선보이면서 200점 만점에 170점을 받아 1위인 영예의 대상을 차지할 수 있었다.
논공초 줄넘기 팀은 긴줄넘기와 음악 줄넘기 팀으로 나눠 작년 10월부터 꾸준히 준비해 왔으며, 긴줄넘기팀도 대구시 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재호 교사의 지도하에 총 11명(6학년 4명, 5학년 7명)으로 구성된 음악 줄넘기 팀은 팔에 감고 넘기, 이중 뛰기, 솔개 뛰기 등 고난이도 기술과 다양한 대형 이동을 완벽하게 연출하기 하기 위해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매일 열심히 땀 흘려 연습했다.
백예원(13·논공초 6학년) 양은 “연습할 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어서 너무 기쁘고 실력이 우수한 팀이 모인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평소에도 음악줄넘기에 많은 관심과 정열을 가지고 문필관을 찾아 음악줄넘기팀을 격려하고 응원 하던 김갑순 교장은 이날 대회에도 함께 하며 우승의 감격스러운 순간을 축하해줬으며 “앞으로도 논공초 하면 음악 줄넘기가 생각나도록 논공초 학생 모두가 음악 줄넘기를 즐기고 열심히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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