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초 어머니들 김장봉사
대구 대성초등학교는 지난 3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님들은 대부분 서문시장에서 장사하는 분들인데 바쁜 시간을 쪼개어 학교로 와서 배추 절이기, 배추 건지기, 양념 버무리기 조를 짜서 도와줬다.
이렇게 담은 김장 김치는 학교 결손 가정 아동 집과 학교 주변 홀몸노인 댁, 대성지역 아동센터, 천사 무료 급식소 등에 배달했다.
특히, 대성지역 아동 센터는 학교 주변에 사는 우리 학교 학생들의 공부 및 상담을 도와주며 저녁밥을 먹여주는 곳이다. 천사 무료 급식소는 정부 지원 전혀 없이 수, 토요일 점심시간에 자원 봉사자의 도움으로 700여명 어르신께 점심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렇게 서로 나누며 사는 곳에 학교가 사랑의 김장 나누기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활동이 됐다.
박정원 대구신문 어린이기자(대성초 6학년)
이날 참석한 학부모님들은 대부분 서문시장에서 장사하는 분들인데 바쁜 시간을 쪼개어 학교로 와서 배추 절이기, 배추 건지기, 양념 버무리기 조를 짜서 도와줬다.
이렇게 담은 김장 김치는 학교 결손 가정 아동 집과 학교 주변 홀몸노인 댁, 대성지역 아동센터, 천사 무료 급식소 등에 배달했다.
특히, 대성지역 아동 센터는 학교 주변에 사는 우리 학교 학생들의 공부 및 상담을 도와주며 저녁밥을 먹여주는 곳이다. 천사 무료 급식소는 정부 지원 전혀 없이 수, 토요일 점심시간에 자원 봉사자의 도움으로 700여명 어르신께 점심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렇게 서로 나누며 사는 곳에 학교가 사랑의 김장 나누기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활동이 됐다.
박정원 대구신문 어린이기자(대성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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