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초, 영화학교와 통합교육 실시
대구성남초등학교 지난 11월 29일 대구영화학교 학생들과 장애이해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대구성남초등학교는 청각장애 교육기관인 영화학교 학생들과 매년 통합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도 벌써 네 번째 만남을 가져 남다른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성남초 강당에서 이뤄진 명랑운동회에 앞서 성남초 4학년 2반 학생들과 영화학교 학생들이 서로 자기를 소개하고 기차놀이를 하며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는데, 작년부터 꾸준한 만남을 가져온 터라 서로 인사를 주고받기도 하고 반가움을 표현하는 등 처음 만났을 때 보다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명랑운동회 프로그램은 판 뒤집기, 돼지 굴리기, 공 전달하기, 훌라후프 통과하기, 장애물 달리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함께 어울리며 즐거움을 나눌 수 있었고 짝을 이뤄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가 어우러지는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
대구성남초등학교는 청각장애 교육기관인 영화학교 학생들과 매년 통합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도 벌써 네 번째 만남을 가져 남다른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성남초 강당에서 이뤄진 명랑운동회에 앞서 성남초 4학년 2반 학생들과 영화학교 학생들이 서로 자기를 소개하고 기차놀이를 하며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는데, 작년부터 꾸준한 만남을 가져온 터라 서로 인사를 주고받기도 하고 반가움을 표현하는 등 처음 만났을 때 보다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명랑운동회 프로그램은 판 뒤집기, 돼지 굴리기, 공 전달하기, 훌라후프 통과하기, 장애물 달리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함께 어울리며 즐거움을 나눌 수 있었고 짝을 이뤄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가 어우러지는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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