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주 대구·경북지역의 날씨는 중반까지는 춥다가 이후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10~13일 대구·경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추운 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7~1도, 최고기온 5~9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또 기압골의 영향으로 14일 오후 비가 내리기 시작해 15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4~16일 △대구지역 기온은 14일 영하 2~8도, 15일 4~10도, 16일 3~10도 △안동지역 기온은 14일 영하 3~7도, 15일 3~9도, 16일 2~9도의 기온분포를 각각 보이겠다고 대구기상대는 내다봤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이번주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주 중반까지는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수도관 동파 가능성이 있으니 시·도민들은 시설물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10일 대구·경북지역은 대체고 맑겠으며 기온은 대구 영하 5~3도, 안동 영하 9~1도의 분포를 각각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9일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10~13일 대구·경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추운 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7~1도, 최고기온 5~9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또 기압골의 영향으로 14일 오후 비가 내리기 시작해 15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4~16일 △대구지역 기온은 14일 영하 2~8도, 15일 4~10도, 16일 3~10도 △안동지역 기온은 14일 영하 3~7도, 15일 3~9도, 16일 2~9도의 기온분포를 각각 보이겠다고 대구기상대는 내다봤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이번주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주 중반까지는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수도관 동파 가능성이 있으니 시·도민들은 시설물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10일 대구·경북지역은 대체고 맑겠으며 기온은 대구 영하 5~3도, 안동 영하 9~1도의 분포를 각각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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