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오 상금왕 차지
이상희(20·호반건설)가 2012 한국프로골프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0일 서울 논현동의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한국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을 열고 올 한해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시상했다.
이상희는 지난 9월 제55회 KPGA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고른 활약을 펼쳐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대상을 받았다.
2승을 거둔 김비오(22·넥슨)가 상금왕을 차지했고, 김기환(21·CJ오쇼핑)은 최저타수상을 받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1위에 오른 이동환(25·CJ오쇼핑)과 일본프로골프(JGTO)에서 활약한 김형성(32·현대하이스코)은 해외특별상을 수상했다.
행사 전에는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KPGA 선수들의 사진 영상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여주는 영상 사진전이 열렸다.
연합뉴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0일 서울 논현동의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한국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을 열고 올 한해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시상했다.
이상희는 지난 9월 제55회 KPGA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고른 활약을 펼쳐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대상을 받았다.
2승을 거둔 김비오(22·넥슨)가 상금왕을 차지했고, 김기환(21·CJ오쇼핑)은 최저타수상을 받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1위에 오른 이동환(25·CJ오쇼핑)과 일본프로골프(JGTO)에서 활약한 김형성(32·현대하이스코)은 해외특별상을 수상했다.
행사 전에는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KPGA 선수들의 사진 영상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여주는 영상 사진전이 열렸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