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소백희망 사랑나눔회
소백희망 사랑나눔회(회장 전풍림)가 연탄 쿠폰 전달로 또 한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창단된 소백희망 사랑나눔회는 지난 4월, 7월, 9월 3차례 풍기읍과 봉현면 일대 초등학생 60여 명을 초청, 불고기 점심과 함께 기념품(운동화45족, 400만원상당)을 전달하는 행사에 이어 지난 6일은 풍기읍사무소에서 홀몸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8가구에 연탄쿠폰 (4천장, 200만원상당)을 전달하는 증정식을 가졌다.(사진)
전풍림(45) 회장은 “작은 성의를 늘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주시는 분들께 도리어 고마운 마음과 행복을 느낀다”며 “나눔의 생활화를 넘어 나눔의 중독화가 주변으로 확대돼 더욱 많은 분들이 나누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전 회장은 지난 9월 자신의 밭에서 생산된 고구마 800㎏(240만원 상당)을 수확, 포장해 조손가정과 지역의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소백희망 사랑나눔회는 분기별로 행사를 마련해 생활환경이 어려운 어린이·청소년·홀몸노인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내년에는 장애인 복지향상 지원에도 힘쓸 방침이다.
소백희망 사랑나눔회는 전 회장을 비롯해 장진수, 이광섭, 안시락, 강창용, 한세창, 이영섭, 도지신, 황보준, 전주훈, 우병윤씨가 활동 하며 경찰, 자율방범대, 동양대경찰행정학과 학생 등 민·경 합동 봉사단체이다.
전풍림 회장은 풍기읍 체육회 사무국장으로서 영주시민체전에서 2년 연속 풍기읍을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영주=김교윤기자
올해 창단된 소백희망 사랑나눔회는 지난 4월, 7월, 9월 3차례 풍기읍과 봉현면 일대 초등학생 60여 명을 초청, 불고기 점심과 함께 기념품(운동화45족, 400만원상당)을 전달하는 행사에 이어 지난 6일은 풍기읍사무소에서 홀몸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8가구에 연탄쿠폰 (4천장, 200만원상당)을 전달하는 증정식을 가졌다.(사진)
전풍림(45) 회장은 “작은 성의를 늘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주시는 분들께 도리어 고마운 마음과 행복을 느낀다”며 “나눔의 생활화를 넘어 나눔의 중독화가 주변으로 확대돼 더욱 많은 분들이 나누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전 회장은 지난 9월 자신의 밭에서 생산된 고구마 800㎏(240만원 상당)을 수확, 포장해 조손가정과 지역의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소백희망 사랑나눔회는 분기별로 행사를 마련해 생활환경이 어려운 어린이·청소년·홀몸노인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내년에는 장애인 복지향상 지원에도 힘쓸 방침이다.
소백희망 사랑나눔회는 전 회장을 비롯해 장진수, 이광섭, 안시락, 강창용, 한세창, 이영섭, 도지신, 황보준, 전주훈, 우병윤씨가 활동 하며 경찰, 자율방범대, 동양대경찰행정학과 학생 등 민·경 합동 봉사단체이다.
전풍림 회장은 풍기읍 체육회 사무국장으로서 영주시민체전에서 2년 연속 풍기읍을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영주=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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