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83㎡ 단복층형…임대수요 풍부
한양대 재단 한양개발은 오는 14일 대구 달서구 감삼동에 계약면적 48㎡와 83㎡의 단·복층형 오피스텔 ‘죽전역 한양 아이클래스(i-Class)’ 372실을 분양한다.
죽전역 한양 아이클래스는 최근 대구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 트렌드에다 한강이남 최대 도심지로 꼽히는 달서구내에서도 성서공단과 함께 인근 용산·감삼·죽전을 잇는 상업지구 자영업자 및 역세권 근린시설 종사자 등 6만여명 이상의 풍부한 임대수요가 이미 확보돼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북구 침산동 태왕아너스로뎀을 시작으로 올해 동대구 역세권개발 프리미엄을 내세운 동구의 유성 푸르나임·신세계 부띠크시티·서한 코보스카운티 등과 중구의 인터불고 코아시스·국채보상공원 화성파크드림시티 등 대구 전역에 공급된 오피스텔과 달리 달서구에 첫번째로 분양하는 오피스텔이란 강점이 주목받고 있다.
또 달서구에서 최적 입지조건을 갖춘데다 기업신용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한양대 재단의 한양개발이 책임준공하고, 부동산신탁 전문기업인 한국자산신탁이 관리해 오피스텔 선택의 중요한 요소인 신뢰도에서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죽전역 한양 아이클래스는 몸만 들어와 살면 되는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과 소형 아파트나 오래된 주택에서 취약한 첨단 보안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복층형 설계 도입 및 감각적 인테리어를 통해 실사용 면적을 늘리고, 피트니스센터·하늘정원·스카이라운지·주차유도시스템·여성전용주차장 등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수준의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춘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살기좋은 곳이 투자가치도 높다는 부동산 진리에 입각해 60만 인구의 달서구내 첫 오피스텔인 죽전역 한양 아이클래스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분양문의는 전화 053-523-8200번.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