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빛낸 독립영화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올바른 다운로드 문화를 홍보하는 ‘굿 다운로더 캠페인’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광화문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인디영화 릴레이 토크 상영회’를 연다.
영화평론가 네 명(김영진, 오동진, 이동진, 최광희)이 뽑은 ‘2012년을 빛낸 인디영화’를 상영하고 ‘관객과의 대화(GV)’ 행사도 마련한다.
상영작은 이대희 감독의 애니메이션 ‘파닥파닥’, 이승준 감독의 다큐멘터리 ‘달팽이의 별’, 민병훈 감독의 ‘터치’, 이상우 감독의 ‘바비’ 등 4편이다.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에는 각 영화를 추천한 평론가와 감독이 함께 참여한다.
굿 다운로더 캠페인본부는 “독립영화의 경우 극장 상영 외 디지털 온라인 부가판권 시장이 대안적인 매출 창구인 만큼, 합법 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굿 다운로드 실천이 창작자들에게 큰 힘이 된다는 점을 전하기 위해 이런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상영회 참여를 원하면 포털사이트 다음 영화의 이벤트 섹션, 또는 굿 다운로더 공식 페이스북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올바른 다운로드 문화를 홍보하는 ‘굿 다운로더 캠페인’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광화문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인디영화 릴레이 토크 상영회’를 연다.
영화평론가 네 명(김영진, 오동진, 이동진, 최광희)이 뽑은 ‘2012년을 빛낸 인디영화’를 상영하고 ‘관객과의 대화(GV)’ 행사도 마련한다.
상영작은 이대희 감독의 애니메이션 ‘파닥파닥’, 이승준 감독의 다큐멘터리 ‘달팽이의 별’, 민병훈 감독의 ‘터치’, 이상우 감독의 ‘바비’ 등 4편이다.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에는 각 영화를 추천한 평론가와 감독이 함께 참여한다.
굿 다운로더 캠페인본부는 “독립영화의 경우 극장 상영 외 디지털 온라인 부가판권 시장이 대안적인 매출 창구인 만큼, 합법 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굿 다운로드 실천이 창작자들에게 큰 힘이 된다는 점을 전하기 위해 이런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상영회 참여를 원하면 포털사이트 다음 영화의 이벤트 섹션, 또는 굿 다운로더 공식 페이스북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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