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 확장판, 4위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26년’이 개봉 후 2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년’은 지난 주말(7-9일) 전국 610개 관에서 60만6천882명(매출액·점유율 31.1%)을 모아 흥행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이 영화는 11일간 누적관객 181만5천882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중으로 200만 관객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김아중·지성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나의 PS 파트너’가 553개 관에서 47만3천529명(25.4%)을 동원, 2위에 올랐다. 지난 6일 개봉해 4일 만에 누적관객 56만5천559명을 모았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가디언즈’는 430개 관에서 25만8천352명(13.6%)을 모아 3위다. 누적관객수는 67만7천900명. 마지막 장면을 일부 추가해 새로 개봉한 ‘늑대소년-확장판’은 278개 관에서 16만4천554명(8.1%)을 동원해 4위에 올랐다.
함께 상영 중인 기존의 ‘늑대소년’과 관객수를 합치면 누적관객수 681만347명을 기록했다.
할리우드 ‘트와일라잇’ 시리즈 종결편 ‘브레이킹 던 part2’는 305개 관에서 10만4천602명(5.2%)을 보태 누적관객수 257만8천609명을 기록했다.
이어 정재영·박시후 주연의 액션스릴러 ‘내가 살인범이다’가 281개 관에서 9만5천264명(5.1%)을 동원하며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264만8천449명이다.
박하선 주연의 코미디 ‘음치클리닉’은 212개 관에 4만2천 명(2.0%, 누적관객수 30만3천714명)이 들어 7위다.
이밖에 ‘광해, 왕이 된 남자’(3만2천353명, 1.6%), ‘돈 크라이 마미’(2만6천550명, 1.3%), ‘저지드레드 3D’(2만6천402명, 1.4%)가 10위 안에 들었다.
연합뉴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년’은 지난 주말(7-9일) 전국 610개 관에서 60만6천882명(매출액·점유율 31.1%)을 모아 흥행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이 영화는 11일간 누적관객 181만5천882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중으로 200만 관객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김아중·지성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나의 PS 파트너’가 553개 관에서 47만3천529명(25.4%)을 동원, 2위에 올랐다. 지난 6일 개봉해 4일 만에 누적관객 56만5천559명을 모았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가디언즈’는 430개 관에서 25만8천352명(13.6%)을 모아 3위다. 누적관객수는 67만7천900명. 마지막 장면을 일부 추가해 새로 개봉한 ‘늑대소년-확장판’은 278개 관에서 16만4천554명(8.1%)을 동원해 4위에 올랐다.
함께 상영 중인 기존의 ‘늑대소년’과 관객수를 합치면 누적관객수 681만347명을 기록했다.
할리우드 ‘트와일라잇’ 시리즈 종결편 ‘브레이킹 던 part2’는 305개 관에서 10만4천602명(5.2%)을 보태 누적관객수 257만8천609명을 기록했다.
이어 정재영·박시후 주연의 액션스릴러 ‘내가 살인범이다’가 281개 관에서 9만5천264명(5.1%)을 동원하며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264만8천449명이다.
박하선 주연의 코미디 ‘음치클리닉’은 212개 관에 4만2천 명(2.0%, 누적관객수 30만3천714명)이 들어 7위다.
이밖에 ‘광해, 왕이 된 남자’(3만2천353명, 1.6%), ‘돈 크라이 마미’(2만6천550명, 1.3%), ‘저지드레드 3D’(2만6천402명, 1.4%)가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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