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교수·학습지원 체제 구축
지능형 교수·학습지원 체제 구축
  • 남승현
  • 승인 2012.12.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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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교육체험실 개관
대구시교육연구정보원은 12일 ‘스마트교육 체험실’개관식과 함께 체험실을 활용한 월암초 6학년 수업시연을 갖는다.

‘스마트교육 체험실’은 지난 3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대구시교육청이 업무협약을 통해 구축한 것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 미래교실의 혁신적인 수업을 체험하는 곳이다.

미래교실의 모델을 제시하는 ‘스마트교육 체험실’에는 Windows8 기반 태블릿 PC, 협업테이블 PC 등의 스마트기기를 구비하고 원격·화상수업 공간, 상호작용 증진을 위한 협력학습 공간, 전자칠판을 활용한 교사·학생 의사소통 공간으로 구성해 미래교실에 맞는 지능형 맞춤 교수·학습지원 체제를 구축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대구월암초등학교 유동욱 교사와 6학년 학생이 ‘직업의 조건! 나의 선택! 이라는 학습주제로 수업을 할 예정이다.

학습과정에서 원노트 2013, 오피스365, 스카이프 등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주도적으로 다양한 콘텐츠 활용하고 학습 자료를 공유하며 친구들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자신의 미래 직업을 선정하는 맞춤형 학습을 하게 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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