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은 물, 임금은 배
공교육이 위기다. 가정교육, 인성교육도 실종됐다.
책은 이웃을 위해 헌신했던 300년 전 목민관 병와 이형상이 인성 교육과 가정교육을 어떻게 실천했는지 당쟁의 파랑 속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탐구했는지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다.
백성의 편에서 당화에 휩쓸린 조선조 후기 관료사회의 모순을 혁신하려고 노력한 청렴한 ‘정치인’ 병와 이형상의 삶은 새 정치, 변화를 외치는 18대 대선 후보들에게 길잡이가 되기에 충분해 보인다.
시대는 변했지만 지도자가 가져야 할 덕목과 자세는 여전하기 때문에 그렇다.
책은 이웃을 위해 헌신했던 300년 전 목민관 병와 이형상이 인성 교육과 가정교육을 어떻게 실천했는지 당쟁의 파랑 속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탐구했는지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다.
백성의 편에서 당화에 휩쓸린 조선조 후기 관료사회의 모순을 혁신하려고 노력한 청렴한 ‘정치인’ 병와 이형상의 삶은 새 정치, 변화를 외치는 18대 대선 후보들에게 길잡이가 되기에 충분해 보인다.
시대는 변했지만 지도자가 가져야 할 덕목과 자세는 여전하기 때문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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