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11일까지 운영
대구시설관리공단은 12일 겨울철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도심속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겨울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신천둔치에 야외 스케이트장을 설치해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15일부터 2013년 2월 11일까지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토, 일, 공휴일은 오후10시까지)로 이용료는 무료,스케이트 대여료는 1시간당 1천원이다.
스케이트장 규모는 빙상장 1천830㎡(30m×61m), 부대시설 700㎡이며 휴게실, 관람석,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며 초보자를 위한 스케이트 강습회도 운영한다.
신천스케이트장 개장은 15일 오후 1시부터이고 개장 당일 스케이트를 무료로 대여하며 아이스 쇼, 비보이 댄스 공연 등의 개장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이진근 이사장은 “추운 겨울에 아이들은 물론 시민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야외 스케이트장을 이용해 몸도 마음도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청기자
운영기간은 15일부터 2013년 2월 11일까지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토, 일, 공휴일은 오후10시까지)로 이용료는 무료,스케이트 대여료는 1시간당 1천원이다.
스케이트장 규모는 빙상장 1천830㎡(30m×61m), 부대시설 700㎡이며 휴게실, 관람석,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며 초보자를 위한 스케이트 강습회도 운영한다.
신천스케이트장 개장은 15일 오후 1시부터이고 개장 당일 스케이트를 무료로 대여하며 아이스 쇼, 비보이 댄스 공연 등의 개장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이진근 이사장은 “추운 겨울에 아이들은 물론 시민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야외 스케이트장을 이용해 몸도 마음도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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