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수시합격생 캠프
경북대는 수시모집 합격생을 대상으로 입학 전 특별한 합숙 캠프를 실시한다.
경북대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생 중 250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 7일부터 24일까지 상주캠퍼스 생활관에서 합숙하며 대학 생활을 체험하는 ‘KNU 프리스타 프로그램’을 한다.
3주간 총 109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영어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고, 체계적인 자기 비전 수립과 진로 로드맵 설계를 통한 21세기형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2회째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은 명사 초청 특강을 비롯해 원어민 교수가 진행하는 교양영어, MBTI 분석 등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 및 비전 수립, 행시합격자와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가 강사로 나선 선배들의 공부법 강의, 교양인이 되기 위한 문화예술체험 활동 등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교양 영어 수료 시 2학점이 인정된다.
강호율 학생처장은 “이 프로그램은 기존 경북대 재학생들의 취약점을 분석해 데이터를 토대로 특강과 수업을 구성하고 기획했다”며 “입학 전까지 많은 시간이 주어진 예비대학생들이 알찬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 경북대생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대학 생활을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경북대 홈페이지(http://www.knu.ac.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남승현기자
경북대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생 중 250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 7일부터 24일까지 상주캠퍼스 생활관에서 합숙하며 대학 생활을 체험하는 ‘KNU 프리스타 프로그램’을 한다.
3주간 총 109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영어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고, 체계적인 자기 비전 수립과 진로 로드맵 설계를 통한 21세기형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2회째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은 명사 초청 특강을 비롯해 원어민 교수가 진행하는 교양영어, MBTI 분석 등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 및 비전 수립, 행시합격자와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가 강사로 나선 선배들의 공부법 강의, 교양인이 되기 위한 문화예술체험 활동 등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교양 영어 수료 시 2학점이 인정된다.
강호율 학생처장은 “이 프로그램은 기존 경북대 재학생들의 취약점을 분석해 데이터를 토대로 특강과 수업을 구성하고 기획했다”며 “입학 전까지 많은 시간이 주어진 예비대학생들이 알찬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 경북대생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대학 생활을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경북대 홈페이지(http://www.knu.ac.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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