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등 동참
계명대 청년사업단지원센터가 최근 달성군과 남구 지역 초·중학생,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사랑과 나눔으로 하나되는 김장 담그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 아동, 다문화가정 자녀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전통음식인 김치의 우수성과 음식의 소중함, 나눔의 의미를 일깨우고 다문화에 대한 가치를 인식시키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계명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25명과 대구지역 다문화, 저소득가정 초·중학생 80명, 멘토 40여명 등이 대거 참가했다.
계명대 청년사업단지원센터에서 행사경비를 전액 지원한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 아동들에게 자국의 언어와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과 참가자들이 다함께 김장 김치를 담그는 시간을 가져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날 행사는 지역 아동, 다문화가정 자녀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전통음식인 김치의 우수성과 음식의 소중함, 나눔의 의미를 일깨우고 다문화에 대한 가치를 인식시키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계명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25명과 대구지역 다문화, 저소득가정 초·중학생 80명, 멘토 40여명 등이 대거 참가했다.
계명대 청년사업단지원센터에서 행사경비를 전액 지원한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 아동들에게 자국의 언어와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과 참가자들이 다함께 김장 김치를 담그는 시간을 가져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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