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8곳 추가 선정
대구시가 우수한 의료기술 발굴과 지역내 의료관광 유치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8곳을 추가로 선정했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2012년 의료관광 선도기관으로 병원급 4곳과 의원급 4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의료기관 중 병원급은 곽병원과 수성한미병원, 미르치과병원, 누네안과병원이며, 의원급은 대경영상의학과의원, 멘파워비뇨기과의원, 이재수한의원, 태오름한의원이다.
시는 보건복지부에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한 140여곳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외부 의료관광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지난달 말 이같이 선정했다.
이로써 선도의료기관은 대학병원 5곳, 병원급 7곳, 성형피부 6곳, 치과 4곳, 한의원 3곳, 안과 3곳, 건강검진 2곳 등 모두 31곳으로 늘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2012년 의료관광 선도기관으로 병원급 4곳과 의원급 4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의료기관 중 병원급은 곽병원과 수성한미병원, 미르치과병원, 누네안과병원이며, 의원급은 대경영상의학과의원, 멘파워비뇨기과의원, 이재수한의원, 태오름한의원이다.
시는 보건복지부에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한 140여곳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외부 의료관광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지난달 말 이같이 선정했다.
이로써 선도의료기관은 대학병원 5곳, 병원급 7곳, 성형피부 6곳, 치과 4곳, 한의원 3곳, 안과 3곳, 건강검진 2곳 등 모두 31곳으로 늘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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