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 동구에 살고있는 김모씨는 최근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본적지 인근의 과수원 등 4필지의 유산을 찾았다.
#2. 일본으로 이민을 갔던 정모씨는 한국으로 입국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로 부친 명의의 유산인 대지와 임야 등 4필지를 찾았다.
대구 동구청의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조상의 땅이나 재산관리에 소홀해 본인 소유토지의 소재지를 알지 못하는 경우 국토해양부가 관리하고 있는 국토정보시스템을 통해 상속인에게 찾아주는 행정서비스이다.
13일 동구청에 따르면 12월 현재 동구청은 271건의 신청을 받아 352필지, 67만여㎡의 토지를 확인, 토지소유자 및 상속인들의 재산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지적전산망을 이용해 전국 어디서나 이름만으로 조상 땅을 찾을 수 있는 성명조회 서비스가 확대 실시되자 신청건수가 2배가량 증가됐다.
구청은 앞으로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성명 조회는 물론 등기, 세무 분야, 가족의 사망신고 후속 분야까지도 안내를 해나갈 예정이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2. 일본으로 이민을 갔던 정모씨는 한국으로 입국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로 부친 명의의 유산인 대지와 임야 등 4필지를 찾았다.
대구 동구청의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조상의 땅이나 재산관리에 소홀해 본인 소유토지의 소재지를 알지 못하는 경우 국토해양부가 관리하고 있는 국토정보시스템을 통해 상속인에게 찾아주는 행정서비스이다.
13일 동구청에 따르면 12월 현재 동구청은 271건의 신청을 받아 352필지, 67만여㎡의 토지를 확인, 토지소유자 및 상속인들의 재산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지적전산망을 이용해 전국 어디서나 이름만으로 조상 땅을 찾을 수 있는 성명조회 서비스가 확대 실시되자 신청건수가 2배가량 증가됐다.
구청은 앞으로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성명 조회는 물론 등기, 세무 분야, 가족의 사망신고 후속 분야까지도 안내를 해나갈 예정이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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