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은풍초등학교는 지난 12일 학생 33명이 참가해 용궁면의 사랑마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도입한 창의적 체험활동 취지에 적합한 활동으로 2012학년도 농산어촌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사랑마을’에 있는 장애우들에게 선보였다. 3학년들은 ‘써니’ 무용을 하고 4학년들은 ‘아름다운세상’ 수화로, 5~6학년 학생들은 ‘강남스타일’ 단체 공연을 해 장애우들에게 많은박수를 받았다.
‘사랑마을’의 장애우들은 단체무용과 노래 등을 은풍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답례로 보여줬다.
공연이 끝난후 장애우 기숙시설로 학생들이 이동, 각 실에 5~6명씩 들어가 장애우들과의 책읽기, 이야기, 율동 등을 하며 교제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도입한 창의적 체험활동 취지에 적합한 활동으로 2012학년도 농산어촌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사랑마을’에 있는 장애우들에게 선보였다. 3학년들은 ‘써니’ 무용을 하고 4학년들은 ‘아름다운세상’ 수화로, 5~6학년 학생들은 ‘강남스타일’ 단체 공연을 해 장애우들에게 많은박수를 받았다.
‘사랑마을’의 장애우들은 단체무용과 노래 등을 은풍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답례로 보여줬다.
공연이 끝난후 장애우 기숙시설로 학생들이 이동, 각 실에 5~6명씩 들어가 장애우들과의 책읽기, 이야기, 율동 등을 하며 교제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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