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창립 최초 여성 부서장 탄생
농어촌공사 창립 최초 여성 부서장 탄생
  • 강선일
  • 승인 2012.12.16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우임 인재개발원 교육기획팀장
박우임팀장
국내 공기업 중에서도 보수적인 곳으로 평가받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창립 104년만에 최초의 여성 부서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 교육기획팀장인 박우임(53·사진)씨.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17일자로 1급 40명, 2급 91명 등 131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하면서 공사 창립 104년 만에 최초인 1급 부서장에 박 팀장을 발탁했다.

공사 관계자는 “직무수행능력, 인성·도덕성은 물론 객관적 업무성과를 바탕으로 승진후보자를 선발했으며, 이 중 외부인사가 심사에 참여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3단계 절차를 통해 최종 승진자를 확정했다”고 말했다.

특히 “여성인력의 간부직 승진의 길을 열어놓았을 뿐만 아니라 농어촌지역 개발과 건축, 환경, 지질 등 소수직종과 농어촌연구원, 인재개발원의 연구개발 및 인재육성 분야에 대해서도 적극 배려하면서 박 팀장을 발탁하게 됐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농어촌공사는 “사업수행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참신한 인재를 파격 발탁하고, 신성장사업 분야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해당 분야 전문인력 채용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