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장기면 마현리 일원에 장기유배문화 체험촌이 조성된다.
시는 장기지역으로 유배 우암 송시열과 다산 정약용을 중심으로 하는 유배문화 체험촌을 조성해 지조와 충절의 문화 계승과 함께 신문화관광 콘텐츠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시는 올해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총사업비 18억원을 들여 장기면 마현리 일원 1만㎡에 우암 송시열과 다산 정약용의 당시 주거지를 복원하고 고행의 길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공간을 조성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의 장기읍성과 연계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관광자원화는 물론 구룡포와 호미곶을 잇는 동해안관광벨트의 중요한 콘텐츠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면의 유배 역사는 조선시대 최초의 유배인은 태조1년 설장수를 시작으로 최윤복, 송시열, 정약용 등 석학과 영의정 등 105명이 다녀간 것으로 전해진다. 포항=김기영기자
시는 장기지역으로 유배 우암 송시열과 다산 정약용을 중심으로 하는 유배문화 체험촌을 조성해 지조와 충절의 문화 계승과 함께 신문화관광 콘텐츠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시는 올해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총사업비 18억원을 들여 장기면 마현리 일원 1만㎡에 우암 송시열과 다산 정약용의 당시 주거지를 복원하고 고행의 길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공간을 조성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의 장기읍성과 연계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관광자원화는 물론 구룡포와 호미곶을 잇는 동해안관광벨트의 중요한 콘텐츠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면의 유배 역사는 조선시대 최초의 유배인은 태조1년 설장수를 시작으로 최윤복, 송시열, 정약용 등 석학과 영의정 등 105명이 다녀간 것으로 전해진다. 포항=김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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