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약수찜질방은 진보면 신촌리 412번지내 1일 100인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써 권역의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여 연중무휴,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다.
이 곳은 타 지역과 차별화된 탄산약수 냉탕을 비롯한 황토방, 옥돌방으로 구성된 시골마을의 구수한 향기를 풍기는 찜질방으로 지역주민들의 평화로운 쉼터가 되고 있다.
지역민들은 “일을 한 후 마땅히 피로를 풀 곳이 없었는데 찜질방이 생겨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