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복지재단 수탁 확정
김천시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정문제의 예방과 상담 및 치료, 건강가정의 유지를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지난 2008년과 2010년부터 각각 위탁 운영해 오고 있다.
시는 위탁운영 기간이 연말로 종료됨에 따라 지난 13일 위탁심사위원회(위원 7명)를 열고 지금까지 운영해 온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토록 확정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지원법률 개정에 따라 공개 모집절차를 거쳐 심사기준에 의한 평가해 선정했고,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아이돌봄지원사업은 기존사업시행기관의 축적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심사위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재선정했다.
김천=이상우기자
시는 위탁운영 기간이 연말로 종료됨에 따라 지난 13일 위탁심사위원회(위원 7명)를 열고 지금까지 운영해 온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토록 확정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지원법률 개정에 따라 공개 모집절차를 거쳐 심사기준에 의한 평가해 선정했고,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아이돌봄지원사업은 기존사업시행기관의 축적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심사위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재선정했다.
김천=이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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