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첸나이)에 자동차부품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했다.
해외시장 개척단은 2006년 싱가포르에 처음 파견한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세계적 수준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수출에 애로를 격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해외 제품마케팅과 판로를 개척해 수출을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인도 자동차부품 해외시장 개척단은 시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연계해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무역관에 사전 시장성 조사를 의뢰해 수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우수 자동차부품 업체인 명신정밀(주)외 8개 업체로 구성했다.
해외시장개척단은 첫날 현대자동차 현지 공장과 인도 싶콧(Sipcot)공단을 견학해 산업기반과 제품수요 등 시장조사를 하고 둘째 날 업체별로 사전 발굴된 인도 현지 바이어와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자사의 우수한 상품을 해외 바이어에게 소개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경주=이명진기자
lmj7880@idaegu.co.kr
해외시장 개척단은 2006년 싱가포르에 처음 파견한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세계적 수준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수출에 애로를 격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해외 제품마케팅과 판로를 개척해 수출을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인도 자동차부품 해외시장 개척단은 시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연계해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무역관에 사전 시장성 조사를 의뢰해 수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우수 자동차부품 업체인 명신정밀(주)외 8개 업체로 구성했다.
해외시장개척단은 첫날 현대자동차 현지 공장과 인도 싶콧(Sipcot)공단을 견학해 산업기반과 제품수요 등 시장조사를 하고 둘째 날 업체별로 사전 발굴된 인도 현지 바이어와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자사의 우수한 상품을 해외 바이어에게 소개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경주=이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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