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는 이날 대구 달서구 대곡동에 위치한 대구합동청사에서 지점(지점장 정기호)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신세균 대구국세청장 등 대구합동청사에 입주하고 있는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해 입점을 축하했다.
대구합동청사지점은 지난 10월15일부터 영업을 시작해 지점장 등 6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자동화기기(ATM 2대)와 북카페 등을 마련해 고객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최상록 대구영업본부장은 “정부청사 입점은행으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공공기관 임직원은 물론 민원인들에게도 최상의 금융서비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