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낙동강시대’ 연다
경북도, 연구용역 보고
경북도, 연구용역 보고
사람·자연·문화가 공생하는 더불어 낙동강시대 열린다.
경북도는 17일 도청에서 ‘더불어 낙동강 프로젝트’ 그랜드플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Post 낙동강 비전과 청사진을 밝혔다.
더불어 낙동강시대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자연이 함께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상생 발전하는 새로운 강 문화를 의미한다.
도는 이러한 새로운 강 문화를 통해 창조하고 실현시켜 낙동강 문화관광 중흥시대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3대 기본목표를 온 국민이 찾아와 여유롭게 즐기는 대한민국의 新레저휴양지대, 일자리가 있는 세계적 물 브랜드 보유지대, 안전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관리의 글로벌 스탠더드 지대로 삼았다.
도는 기본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전략으로 5대 부문 13개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구체화하는 실행 프로젝트를 발굴해 법률, 환경, 재원확보 방안 등 세부적인 검정작업이 진행 중이다.
5대 부문은 ‘건강한 즐거움이 있는 낙동강’, ‘특별한 체험이 있는 낙동강’, ‘신성장 동력의 원천 낙동강’, ‘하천관리의 모범 낙동강’, ‘낙동강 브랜딩이다.
또 13개 중점과제는 그린웨이 네트워크·물융합산업클러스터·물관련 에너지산업기반·친수형 생명산업기반 구축과 그린레포츠공간·생태교육형·역사문화형·예술창조형 체험지구 조성 등이다.
이종훈기자
경북도는 17일 도청에서 ‘더불어 낙동강 프로젝트’ 그랜드플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Post 낙동강 비전과 청사진을 밝혔다.
더불어 낙동강시대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자연이 함께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상생 발전하는 새로운 강 문화를 의미한다.
도는 이러한 새로운 강 문화를 통해 창조하고 실현시켜 낙동강 문화관광 중흥시대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3대 기본목표를 온 국민이 찾아와 여유롭게 즐기는 대한민국의 新레저휴양지대, 일자리가 있는 세계적 물 브랜드 보유지대, 안전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관리의 글로벌 스탠더드 지대로 삼았다.
도는 기본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전략으로 5대 부문 13개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구체화하는 실행 프로젝트를 발굴해 법률, 환경, 재원확보 방안 등 세부적인 검정작업이 진행 중이다.
5대 부문은 ‘건강한 즐거움이 있는 낙동강’, ‘특별한 체험이 있는 낙동강’, ‘신성장 동력의 원천 낙동강’, ‘하천관리의 모범 낙동강’, ‘낙동강 브랜딩이다.
또 13개 중점과제는 그린웨이 네트워크·물융합산업클러스터·물관련 에너지산업기반·친수형 생명산업기반 구축과 그린레포츠공간·생태교육형·역사문화형·예술창조형 체험지구 조성 등이다.
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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