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의 김선형이 2012-2013 올스타 베스트5 1차 팬투표 집계에서 선두를 달렸다.
김선형은 3일부터 16일까지 총 4만9천147명이 참여한 1차 집계에서 3만392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고 KBL이 17일 밝혔다.
지난 시즌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팬들이 뽑은 인기상을 차지한 김선형은 올 시즌 첫번째인 ‘11월의 선수’에도 선정돼 실력과 인기를 모두 검증받았다.
김선형에 이어 양동근(울산 모비스)이 2만9천733표를 얻어 659표 차이로 뒤를 쫓았다.
웹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진행되는 올스타 베스트 팬투표는 내년 1월9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드림팀(동부·모비스·LG·KT·오리온스)과 매직팀(삼성·SK·전자랜드·KCC·KGC)이 대결하는 올스타전은 내년 1월2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김선형은 3일부터 16일까지 총 4만9천147명이 참여한 1차 집계에서 3만392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고 KBL이 17일 밝혔다.
지난 시즌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팬들이 뽑은 인기상을 차지한 김선형은 올 시즌 첫번째인 ‘11월의 선수’에도 선정돼 실력과 인기를 모두 검증받았다.
김선형에 이어 양동근(울산 모비스)이 2만9천733표를 얻어 659표 차이로 뒤를 쫓았다.
웹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진행되는 올스타 베스트 팬투표는 내년 1월9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드림팀(동부·모비스·LG·KT·오리온스)과 매직팀(삼성·SK·전자랜드·KCC·KGC)이 대결하는 올스타전은 내년 1월2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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