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안동시 유통특작과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화훼(백합·국화)수출이 2.4t(4만4천달러) 남짓했으나 금년 11월말 현재 32.7t(44만2천달러)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내년 초까지 백합 10여t을 추가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 안동시는 지속적인 수출확대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지원책을 포장박스와 점적호스, 종묘대 등 지원사업을 확대해 수출실적과 연계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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