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동부지역본부(포항시 남구 소재, 본부장 김진월)는 지난 17일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가지고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문구류 등 600여세트(3천4백여만원 상당)의 성탄선물을 26개소의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주최하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공동모금회 나눔봉사단(단장 곽명혜)이 현장에서 600여세트의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전달까지 하는 1일 산타로 활동해 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따뜻한 마음과 함께 목도리, 문구세트, 가방, 다이어리 등 5만5천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된 이번 선물은 경주성애원을 비롯해 아동양육시설 2개소, 지역아동센터 23개소, 공동생활가정 1개소 등 자칫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돼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추억과 함께 연말연시의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민자란 공동모금회 나눔봉사단 명예단장은 ‘잃어버린 작은 소원’을 찾아주는 이런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해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봉사단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경주=이명진기자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주최하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공동모금회 나눔봉사단(단장 곽명혜)이 현장에서 600여세트의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전달까지 하는 1일 산타로 활동해 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따뜻한 마음과 함께 목도리, 문구세트, 가방, 다이어리 등 5만5천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된 이번 선물은 경주성애원을 비롯해 아동양육시설 2개소, 지역아동센터 23개소, 공동생활가정 1개소 등 자칫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돼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추억과 함께 연말연시의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민자란 공동모금회 나눔봉사단 명예단장은 ‘잃어버린 작은 소원’을 찾아주는 이런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해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봉사단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경주=이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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