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억 투입 1차 공사 마무리
내년 상반기 2차 공사 진행
여름부터 개장 가능할 듯
내년 상반기 2차 공사 진행
여름부터 개장 가능할 듯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에 조성중인 단호샌드파크 조성 1차공사가 지난 17일 마무리됐다.
총 63억여 원으로 내년 상반기 준공예정인 단호샌드파크는 낙동강 수변의 넓은 백사장과 맑은 물을 활용해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가족단위 휴양공간으로 백사장 2만9천300㎡에 캐라반장(캠핑장)과 전통마당, 텐트야영장, 주차장 등 다양한 수변시설이 들어서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올해 23억3천300만 원을 들여 지난 2월 공사에 들어간 1차 공사는 취사장 및 화장실 건축과 포장, 조경 등의 공사를 마무리 했으며 2차 공사는 내년 3월 시작해 데크, 포장 등 조경공사와 캐라반 설치공사를 진행, 내년 상반기 중 마무리하고 여름부터 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호샌드파크 인근에는 ‘낙동강생태학습관’, ‘마애선사유적전시관’, ‘하천종합실험센터’, ‘하아그린파크’ 등이 조성돼 있어 이와 연계한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총 63억여 원으로 내년 상반기 준공예정인 단호샌드파크는 낙동강 수변의 넓은 백사장과 맑은 물을 활용해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가족단위 휴양공간으로 백사장 2만9천300㎡에 캐라반장(캠핑장)과 전통마당, 텐트야영장, 주차장 등 다양한 수변시설이 들어서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올해 23억3천300만 원을 들여 지난 2월 공사에 들어간 1차 공사는 취사장 및 화장실 건축과 포장, 조경 등의 공사를 마무리 했으며 2차 공사는 내년 3월 시작해 데크, 포장 등 조경공사와 캐라반 설치공사를 진행, 내년 상반기 중 마무리하고 여름부터 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호샌드파크 인근에는 ‘낙동강생태학습관’, ‘마애선사유적전시관’, ‘하천종합실험센터’, ‘하아그린파크’ 등이 조성돼 있어 이와 연계한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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