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문경시지부 릴레이 분양
농협문경시지부(지부장 정종복)이 다문화가정의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정서함양과 진학 재원마련을 위해 펼치고 있는 ‘다문화가정 희망송아지 나눔 사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희망 송아지 나눔 사업은 지원된 송아지가 자라 새끼를 낳으면 첫 번째 송아지를 인근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전달하는 릴레이식 재 분양사업이다.
농협문경시지부가 지난해부터 시행한 이 사업의 올해 수해가정은 베트남 출신 부인을 맞아 4명의 자녀를 둔 우갑구씨(48·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와 역시 베트남 출신 신부와의 사이에 첫 아들을 둔 신동암씨(42·문경시 농암면 화산리) 가족.
이들 두 가족에게는 18일 농협시지부와 서문경농협 관계자들이 암송아지 각 1마리씩을 전달했다.(사진)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희망 송아지 나눔 사업은 지원된 송아지가 자라 새끼를 낳으면 첫 번째 송아지를 인근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전달하는 릴레이식 재 분양사업이다.
농협문경시지부가 지난해부터 시행한 이 사업의 올해 수해가정은 베트남 출신 부인을 맞아 4명의 자녀를 둔 우갑구씨(48·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와 역시 베트남 출신 신부와의 사이에 첫 아들을 둔 신동암씨(42·문경시 농암면 화산리) 가족.
이들 두 가족에게는 18일 농협시지부와 서문경농협 관계자들이 암송아지 각 1마리씩을 전달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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