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11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영진전문대, 11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 남승현
  • 승인 2012.12.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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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부문
사진-영진전문대11년연속1위
영진전문대학이 11년 연속 NCSI부문 1위를 차지했다. 왼쪽부터 최재영총장, 진 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영진전문대학이 11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 전문대학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기업 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전국 1위 전문대학의 명성을 얻고 있는 영진전문대학은 국가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해 기업체만족에서 학생만족까지 올 한 해 양대 금자탑을 쌓게 됐다.

이는 기업요구에 맞춘 주문식교육에 대해 기업체에서 우수 인재 채용이라는 화답을 해줌과 동시에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함께 동반 상승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18일 영진전문대학에 따르면 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교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2년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전문대학부문에서 고객만족지수 89점을 기록, 이 분야에서 11년 연속으로‘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영진은 올 졸업생 100명 중 79명꼴로 취업에 성공해(취업률 79.3%) 교과부의 고등교육기관 취업률 조사에서 전문대학 부문 ‘가’그룹(졸업생 2천명 이상)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삼성그룹 계열사 210명, LG그룹 계열사 237명, SK하이닉스 72명을 포함해 국내 대기업체에 모두 782명을 입사시키는 성과를 일궈내 취업률뿐 아니라 취업의 질에서도 단연 정상임을 보여줬다.

이에앞서 영진전문대학은 올해 초 ‘201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전문대학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 교육역량강화사업 3년연속 전국1위(교과부),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대학) 전문대학부문 1위,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의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육성사업 선정,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기부 대상(大賞) 등 총 여섯 개 부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최재영 총장은 “우리 대학이 외부고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최고 대학으로 선정된 것뿐만 아니라, 대학의 내부고객을 대상으로 한 국가고객만족도조사에서도 1위로 선정돼 무엇보다 기쁘다”며 “ 전문대학의 고유영역인 실무중심 교육, 낭비 없는 교육, 견실한 산학협력 활동, 지역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진정으로 대학민국 최고의 전문대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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