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구지역 내 저소득가정의 주거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동구청이 동구지역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으로 추진하는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의 폐·공가 수리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성금을 기탁한 CIS㈜는 달서구 대천동에서 지난 2002년 9월26일 설립됐으며 휴대폰 2차 전지 제조설비 생산업체다.
또 최고의 기술력과 인재중시 경영으로 그린에너지 글로벌 No.1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 아래 47명의 종업원이 일심동체가 돼 매진한 결과 지난 2010년 5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아울러 대구시 스타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매출액 352억원을 달성하고 제45회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장관 표창과 대구시 중소기업 대상을 수상한 중견기업이다.
특히 CIS㈜는 이시아폴리스 이전을 계기로 동구에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향후 동구지역 저소득층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동구청이 동구지역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으로 추진하는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의 폐·공가 수리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성금을 기탁한 CIS㈜는 달서구 대천동에서 지난 2002년 9월26일 설립됐으며 휴대폰 2차 전지 제조설비 생산업체다.
또 최고의 기술력과 인재중시 경영으로 그린에너지 글로벌 No.1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 아래 47명의 종업원이 일심동체가 돼 매진한 결과 지난 2010년 5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아울러 대구시 스타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매출액 352억원을 달성하고 제45회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장관 표창과 대구시 중소기업 대상을 수상한 중견기업이다.
특히 CIS㈜는 이시아폴리스 이전을 계기로 동구에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향후 동구지역 저소득층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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