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생활체육회는 20일 한 해 동안 지역 생활체육 진흥에 공로가 큰 유공자와 동호인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2대구시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올해 최고의 상인 생활체육 대상은 8개구·군생활체육회와 55개 시종목별연합회에서 추천한 생활체육대상 후보자 중에서 교수공무원 등 심사위원 9명이 심사한 결과 권오섭남구생활체육회 회장이 13년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생활체육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결정됐고, 최우수연합회상은 대구시야구연합회가 수상하게 됐다.
이상환기자
이날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올해 최고의 상인 생활체육 대상은 8개구·군생활체육회와 55개 시종목별연합회에서 추천한 생활체육대상 후보자 중에서 교수공무원 등 심사위원 9명이 심사한 결과 권오섭남구생활체육회 회장이 13년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생활체육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결정됐고, 최우수연합회상은 대구시야구연합회가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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